안녕하십니까?

나사렛의료재단 나사렛국제병원 병원장 이재영 입니다.

항상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나사렛국제병원을 신뢰하며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나사렛의료재단은 50여년의 긴 의료 역사를 가진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입니다.
1973년 전주 이강일한의원에서 시작, 1981년 개원한 나사렛의원과 나사렛한의원을 모태로 1994년 나사렛의료법인 설립과 나사렛한방병원 개원, 2009년 나사렛국제병원 개원과 종합병원 승격을 거쳐 23개 진료과 12개 전문센터를 갖춘 지역거점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굳건하게 지켜낸 연수구의 동반자 이기도 합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인천 남부권 응급상황을 책임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동시에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의 전문의들이 포진한 심장 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단일공복강경센터, 재활치료센터, 종합검진센터, 국민건강증진센터 12개 센터를 통해 세분화된 검진과 응급대처·수술·재활치료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감염병에서도 안전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격리병상을 응급의료센터는 물론 인공신장센터, 중환자실, 병동에도 갖추어 감염질환자가 소외되지 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한편 개원 당시부터 의학 한의학 협진 진료를 지속해온 나사렛국제병원은 한방진료부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자랑하며 한방 뇌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매 순간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나사렛국제병원은 전 직원의 열정과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병원으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의 미션인 현대의학ㆍ한의학ㆍ통합기능의학 협진 시스템으로 참된 의료의 획을 만들어 인천과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사렛의료재단 병원장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