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목요일 2014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어느덧 입사 2년차가 되었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에서는 2년차가 된 간호사 선생님들을 매년 축하해주고 있는데요~!

올해도 여지없이 입사 2년차를 축하해주기 위해

간호본부장님과 수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

 축하해주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12층 세마니실을 예쁘게 꾸미고,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가

정성껏 쓴 손편지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간호사 선생님들을 위해

수 선생님들과 간호본부장님이 손수 만든 예쁜 화관!
간호본부장님이 씌워주시고 병원장님이 엄마처럼 꼬옥 안아주셨습니다^^

화관만큼이나 화사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선생님들!
외모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씨까지 고운

우리병원 최고의 간호사들입니다^^

2년차 간호사 선생님들 중 대표로 한분이 나와

 정성껏 준비한 떡케이크 커팅식도 갖고
올 한해도 감사한 마음을 근무하기를 바라며 촛불도 불었습니다.

그리고 샴페인으로 다같이 건배!!

선배 간호사 선생님의 축사와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격려의 한마디가 이어지고
주인공 선생님들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느낀점과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의 취향을 한껏 고려한 맛있는 음식들!!!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

2년 전 처음 입사하면서 스스로에게 적은 편지

 잘 보관했다가 이날 개봉했는데요~!

나에게 쓴 편지를 읽어보며

처음 그때처럼 다시한번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푸짐한 선물 추첨식!

화려한 가면과 올블랙을 멋지게 빼입고 준비한 수간호사 선생님들의 공연!

혹시나 무슨일이라도 생길까봐 늘 걱정해주고 챙겨주시는
간호본부장님에게 감사를 표하는 꽃다발을 드렸는데요~!
감동받은 간호본부장님의 표정!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학교를 막 졸업하고 햇병아리같은 모습으로 들어와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선배가 된 선생님들 :)
처음 그때 열심히 하고자 하던 그 마음 그대로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간호본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