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의료재단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2대 병원장이 취임, 나사렛국제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이취임식은  5월 12일 진행된 나사렛국제병원 개원 13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 팀장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영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의 태동과 성장을 책임졌던 전임 이순자 1대 병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내 종합병원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임한 이순자 1대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 이후 새로운 변화와 성장에 걸맞는 새로운 병원장의 취임으로 비약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다가올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