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월8일(수)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단기 유학생 24명을 초청하여 병원 견학 및 한방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인천국제교류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러시아·CIS지역 한국어 전공 대학생 및 고려인 3~4세 대학생들은

할아버지 나라에 와서 인천대 한국어학당에서 실시하는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 및 병원 투어, 한방체험을 실시하였다.

 우리병원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의료교류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중국인 의료 관광객 60여명, 브라질 한인회에서 종합검진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카자흐스탄, 몽골, 일본 현지에서 실사를 마쳐 본격적인 인천의료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