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아과 허태훈 과장님, 6층 병동 간호사선생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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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아이의 첫 입원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던 시간 속에서, 나사렛병원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허태훈 선생님께서는 치료 과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불안하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3층 복도에서 울고 있던 제게 조용히 캔커피를 건네주시며 따뜻한 말을 건네주신 직원분 덕분에 눈물이 멈췄습니다. 또 매일 아이 손등 위에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주시던 간호사 선생님, 병원을 무서워하던 우리 직이에게 먼저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시던 ‘토끼 쥬디’를 키우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입원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의 병원 첫 기억은 따뜻함으로 남았습니다. 617호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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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나사렛국제병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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