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화기내과 임재경 선생님 소중한인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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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저희 남편은 위암환자 입니다. 서울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중에 갑자기 복수가 차서 급하게 인근 병원에 복수를 빼려고 방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병원에서는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하고 막막한 상황에 눈물만 쏟아졌습니다..걷지도 힘든 남편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사렛국제병원 소화기내과 임재경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한줄기 희망이고 빛이였습니다. 임재경 선생님은 저희를 안쓰럽고 따스한 눈빛으로 받아주셨고 저희의 힘든 마음을 따듯하게 위로해주셨고 진료를 끝나고 나갈 때 "힘들 때 언제든지 오세요" 라는 그 말 한마디에 너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져내렸습니다. 병원을 다니면서 수많은 의사선생님을 만났지만 임재경 선생님처럼 따듯한 선생님은 처음이었고 그런 분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번주에 계속된 항암으로 남편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 1월 14일에 다시 임재경 선생님에게 진료를 다시 받게 되었고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입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잊지않고 입원한 병실에 오셔서 진심이 담긴 눈빛으로 저희를 바라보시면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떤것이든 도움을 주시려고 애쓰는 선생님의 모습에 너무 감사했고 그런 모습에 남편과 저는 세상에 임재경선생님같은 의사만 있다면 모든 환자들이 너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화기내과 임재경 선생님이 있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저희는 위안과 위로를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퇴원하면서 간호사선생님을 통해서 힘들때 언제든지 오시라는 임재경선생님의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에 퇴원하느라 얼굴을 뵙지 못하고 퇴원해서 아쉬웠지만 선생님 같은분이 있기에 저희같은 환자와 환자가족은 한줄기 희망의 빛이 생긴것같습니다. 저희가족에게 너무 소중한분인 임재경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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