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칭찬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내용 현재 통증성관절염 증상으로 입원 중인 환자의 가족입니다.
현재 상태는 발목 통증으로 걷지를 못하며 30분 간격으로 냉찜질 팩을 갈아줘야 하는 상태입니다.


사례 1. 여사님(호칭을 정확히 몰라 죄송합니다)

여사님에게 찜질 팩이 녹아 바꿔 달라는 요청을 하니

" 발목에 아이스 팩을 너무 자주 하면 안돼요. 좀 쉬어줘야 해요."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에게 말씀드리니 여사님에게 30분에 한번씩 교체해야 한다고 오더했습니다.



사례 2. '사례 1'과 다른 간호사 선생님

아이스 팩을 자주 갈아야 한다고 했다 하니

"바쁠수도 있으니 냉동실에서 팩을 직접 꺼내서 하세요"합니다.



발목 통증때문에 서있지도 못하는 환자가 직접 가져다 냉찜질을 하라고 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집에서 화장실 들어가다 넘어지기도 했었는데 찜질팩 가지러 가다 2차 사고나면 누가 책임져 주시나요?
그리고 병실 천장 곰팡이가 심해서 숨쉴때마다 찝찝합니다.

병원기록이 남아있고 좋은 의사 선생님들 만난 기억이 있어서 시흥으로 이사가서도 나사렛 병원으로 왔는데
병실 위생과 직원들 태도때문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병원이 되었습니다.
답변
답변일
2024-09-06 08:32:29
내용

안녕하세요.

나사렛국제병원입니다.

 

먼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게시판은 칭찬게시판으로 고객의 소리로 이동 예정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유관부서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불편하셨을 마음에도 애정을 가지고 말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