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경과 남현욱 과장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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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 선생님이 나사렛 국제 병원에?! 바로 "신경과 남현욱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5/26일 두통과 가슴 답답함으로 인해 외래 소화기내과를 통해 입원했습니다. 복부CT와 초음파 결과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신경과에서 뇌CT와 MRI를 찍었는데 뇌에서도 특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3일정도 시간이 흐른 후 제 몸은 많이 부었고 걷기도 힘들만큼 속이 답답했는데, 남현욱 선생님이 가슴xray 촬영본을 보시고 폐에 물이 찬 것을 발견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부터 수액을 중단하고 이뇨제로 폐에 물 찬것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남현욱 선생님의 세심한 캐치가 아니였더라면 폐에 물이 더 많이 차 관 삽입으로 시술했을 것인데, 약물로 치료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제 말에 "의사로써 환자의 불편함에 귀 기울이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환자가 건강하게 퇴원해야 완벽히 제 업무가 끝난것" 이라며 겸손의 말씀까지..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에서는 저렇게 친절하고 진정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는 없다" 라는 제 생각을 깨주신 남현욱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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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 나사렛국제병원 입니다.
갑작스런 병환으로 많이 놀라셨을 텐데, 남현욱과장님의 진단으로 시술 없이 약물치료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도 알려주시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저희가 오히려 더 힘을 얻게 됩니다.
고객님께서 정성스럽게 남겨 주신 칭찬글은 누락 없이 전달하고 변함없이 고객님 곁에서 든든한 나사렛국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