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화기내과 박성욱과장님과 8병동 간호사님들 감사했습니다~
내용 9일간 나사렛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했어요.일요일오후 응급실,7병동을거쳐 8병동에 입원하기까지도 여러분의 간호사님들을 뵈면서 친절한병원이네..정도의 좋은감정을 가지게 되었죠.이병원은 환자를대하는 태도나 말투에대한 서비스교육이 잘되어있구나..정도의 느낌이었죠.
드디어 8병동에서의 첫날밤...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운데 오한에떨며 한숨도 못자며 끙끙앓고있을때 지속적으로 열체크해주시면서 추우세요?물어봐주시며 정말 성실하시고 따뜻한마음이 느껴졌던,남자간호사분(성함을몰라 죄송해요)덕에 마음에 안정을 찾게되었죠.교육에의한 메뉴얼대로 환자를대한다는 느낌보다 스스로 열심히 즐겁게 능동적으로 하시는분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말과행동에서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특히 면회도안되는 요즘,더군다나 몸이아플땐 마음도같이 힘들잖아요..옆에서 간호해주시는 분들의역할이 이렇게 환자에게 중요하구나,환자를 걱정해주고 아픔을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큰힘과 치료가되는구나 하는걸 느꼈죠.
입원 다음날 아침..나사렛국제병원에 급호감과 무한 신뢰를 할수있게 만들어주신 박성욱과장님을 뵙게됩니다...
의사선생님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한방에날려버리신분!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시다고?...?
그냥 친절하신분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느낌이구요, 사실 친절은 누구나 마음먹고 그때그때 기분과 상황에따라 표현할수 있는거니까요.
박성욱과장님은 정말 성실하심과 겸손과 따뜻한 섬김을 그대로 실천하고계시는, 아니 어쩌면 그렇게 살아오셔서 그런부분이 자연스럽게 베어있는 분이신것 같았어요. 아니나다를까, 한 간호사님이 말씀하시길...박성욱과장님은 직원들도 모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입원후 5일정도는 물한모금 넘기는것조차 너무 힘든고통의 시간이었지만 8병동 간호사님들과 박성욱선생님 덕분에 마음편히 치료받아 살아났고,감사하다는 마음을 넘어, 나도 건강한 몸으로 나가게되면 내가 필요한곳서 단순한 친절을 베푸는것이아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배우고 감동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요~~~
병원장님~~!
박성욱과장님이 이병원에 계신것은 큰 복인것같아요.칭찬 많이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선생님 힘 잃지마시라고 무한격려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박성욱과장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영향력을받아 정말 일사분란하게 최선을다하고 계시는 8병동간호사님들도 칭찬 많이많이 해주셔요~~꼭이요!
답변
답변일
2020-12-09 09:04:30
내용

안녕하세요, 고객님.저희 나사렛국제병원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소중한 말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칭찬 글은 박t성욱과장님과 8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직접 전달하였고 병원장님을 비롯하여 경영진 여러분들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고객님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과 자부심을 갖고 보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나사렛국제병원이 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