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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문재선생님저는 부모님(설 호현,최 윤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며칠 전 정기검진 차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김문재 선생님께 더이상 진료를 받을 수 없을수도 있을것같다며 너무나 상심하셨더라구요. 인하*병원에서 7년넘게친절하시고 쉬운 설명으로 저희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주셨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이시라며..사실 김문재 선생님덕분에 저희 아버지의 너무나 큰 병도 조기 발견하여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호전될수있도록 도와주신 감사한분이시거든요. 정말 저희 부모님의 큰 힘이 되어주시는 김문재 선생님과 오래오래 이 나사렛 병원에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인하*병원을 떠나셨을 때, 부모님 성화에 선생님을 찾아 여러병원을 수소문하며 찾고 또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어르신 분들 아니,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사선생님은 실력만 뛰어나신 분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모든 의사선생님은 최고의 교육을 받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분만이 할 수있는 직업이니까요.김문재 선생님은 단순히 아픔만 치료해주는게 아니라,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어 주고 치유해주시는 아주 감사하고 또 마음까지 훌륭하신 분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인천에 훌륭하신 많은 의사 선생님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김문재 선생님처럼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해주시고 환자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계신분은 몇 안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김문재 선생님께서 이 나사렛 병원에서 오래도록 함께해서 많은 환자분들의 몸과 마음을꼭 보듬어주시고 치료해주실 수 있으면 합니다.김문재 선생님~ 저희 부모님께 항상 따뜻하고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이렇게 글로 감사드리는게 아니라 꼭~ 얼굴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