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칭찬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급실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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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월 8일부터 10까지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짧게 입원하여 MRI 2번 촬영과 X-Ray 혈액검사 등등을 바쁘게 체크 했습니다.남동공단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바쁜 짬을 내어 평소 불편했던 부위를 정밀 진단하고자 입원하였습니다. 회사 업무로 마냥 입원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잠깐씩 이출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복귀하곤 하였습니다. 바쁜 일정을 쪼개서 입원한 터라 조급병이 도져 검사 일정에 관해 조르다시피 문의하고 보챘는데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1112호 담당 간호사님들께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들이 계셔서 작은 나라랫병원이 지역병원으로 뿌리내리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아픈환자를 위해 헌신 봉사 부탁드리며 베풀어주신 친절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런데 정형외과 진료가 늦어져 정식 퇴원 수속을 못하고 1층 응급실 접수 데스크에서 가퇴원을 하게 되었는데 입퇴원 확인서 등 서류는 가정산이라 다른날 와서 받아야 한도고 하더군요해서 제가 입원하고 바로 부터 간호사실에 서류로 부탁했는데 다른날 또 와야 하느냐고 되 묻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장민재씨가 내가 한던 말을 짜르면서 여기는 서루 발급하는 곳이 아니다 다시와서 발급 받아라 하며 퉁명스럽고 나무라는 듯한 자세로 말했습니다.순간 좋았던 이미지가 사라지고 역쉬 저런 불친절, 갑질하는 친구가 항상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급 서류 요청을 입원 첫날 한터라 미리 준비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한 나는 무슨 업무착오가 있지 않나해서 순간 화가 났으나 되려 나무라는듯한 태도로 고객에게 퉁명스럽게 말하는 장민재씨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이상 긴 이야기 안하고 이름만 묻고 자리를 떠났으나 이렇개 되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생계를 유지하는 비용은 누구로 붙터 나오는지... 그리고 당신이 앉아있는 그 자리가 다급하게 찾아온 아픈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여 환자들이 격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줄 수 있는 자리 라는 것을 알고있는지... 항상 그렇게 위압적이고 건달 같은 말투로 상대를 대한다면 누가 나사랫병원이 좋은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묻고 싶군요... 친절하게 대해준 간호사님께 누가 되는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만 본인도 인천에서 나름 일성을 한 사람인데 옷차림이 허술해서 그런 수모를 격었나 싶기도 하고... 만가지 생각이 나게 합니다.저희는 나사랫에서 작업환경 측정과 직원 건강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만그런 직원은 빨리 교정 교육을 시키던가 보직을 변경 하던가 해서 나사랫병원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두서 없는 글 양해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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