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사실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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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년 3월부터 통합기능의학과에 다니기 시작해, 앞으로도 계속 면역주사를 맞아야하는 중증환자 입니다.주사실 업무가 쉽지 않은지라 그동안 여러명의 간호사가 교체되어 주사를 맞는 환자 입장에선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요.하지만 지금 최 서은. 임 태영 간호사가 오고나서는 주사실의 분위기가 많이 편안해졌음을 느낌니다. 사용한 침구는 끈끈이를 사용해 다음 환자의 위생을 고려하고,주사액을 만드는 시간도 빨라져 대기시간이 짧아졌습니다.반복해서 주사를 맞아야하는 환자 혈관의 특성을 기억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저는 반창고에 알러지가 있는데 언제나 잊지 않고 준비해 주기도 하지요.몸과 마음의 고충으로 힘든 예민한 환자들에게 항상 미소지어주고혈관이 터져 다시 혈관을 찾아야 할때는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주사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을땐 종종 점심도 거르는 걸 볼때는 마음이 짠하기도 해요.제 딸 나이대에 간호사님들이 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최 서은. 임 태영 간호사님들 많이 고맙고, 고맙고,두 손모아 박수로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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