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업체험(미래의 의료인) - 홍보팀 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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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쏟아지는 폭염에 지쳐가는 여름 오후, 약속장소에서 원생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 한 줄기의 소나기에 청량감이 밀려듭니다. 「피아노와 예술융합」에 대해서 원생 부모님들과의 대화 중 인류애를 실천한 알버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1875.1.14 ~ 1965.9.4.,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사상가·신학자·음악가·선교사)으로 화제가 이어졌고, 21세기 인재상인 「융합형 인재」의 첫 번째 직업군(群)인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에 대해서 직업체험을 해 보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에 근무하고 계신 차관영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개소식에 바쁘신 권구진 원장님과 홍보팀과 연락이 되어 8월 10일(목) 직업 체험-미래의 의료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21세기가 추구하는 융합형 병원 , 글로벌 병원인 『나사렛국제병원』에서 의학과 한의학 협진을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설명과 수술실 체험 및 침 치료를 보면서 뜻 깊게 느꼈다고 원생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논어」의 위령공에서 말하는 恕(서)라고 여겨졌습니다. 윗부분에는 “같을 여如”자가 자리잡고 있고, 아랫부분에는 “마음 심心”자가 자리잡고 있다.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여如 + 심心”이 되고, 그것은 “내 마음이 타인의 마음과 같아진다”는 뜻이 된다. 서양언어에서 말하는 “엠파티empathy”나 “심파티sympathy”의 함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도올, 시진핑을 만나다』 도올 김용옥 지음, 통나무 p129 12-16 이강일 이사장님의 폭 넓은 배려 속에서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홍보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1세기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Smart 8 【소울음악】 원장 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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