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병원 인공투석실에서 혈액투석을 3년째 받고 있는 환우입니다.

만성신부전 환우들은 장기적으로 투석을 받고 있어

특히,병원 의료진과 의료진의 진료 수준에 관해

환우들간에 상당히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제로 투석을 받다보면

환우들 간에 나사렛병원과 타병원을 비교대조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합니다.

그런데 나사렛병원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평입니다.

그 평의 중심에는

수간호사 정인영선생님이 있습니다.

환우들에게 항상 웃으며 자료와 상담을 해주고

투석 진행 상황을 알려주어 환우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환우들의 사소한 민원(특히 고령의 중증 투석환우들)도

경청하고,

그것에 관해 공감을 해주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려고 애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환우들이 투석하는 날 정인영 간호사님이 계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만족해 하며 진료를 받습니다.

나의 병을 장금이처럼 치료해 주서 고맙고,

자연스럽게 나사렛병원 인공투석실을 홍보하게 하는

정인영 간호사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