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사해요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4월 종합검진하고 추가로 진료 받으려고 예약 전화했었습니다.

당연히(?) 잘 몰라서 여러군데 번호로 전화했었는데 불친절까진 아니지만 친절하시진 않더군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전화받은 문미현 간호사님은 마치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제 시간에 맞춰주려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원래 다른 데 다니다가 이번에 병원을 바꿨는데 갑자기 친근함이 느껴지는군요.

문미현 간호사님,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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