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 노인복지 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한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 ‘보건복지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노인 일자리 창출, 도서지역 의료봉사 등 환자 중심 진료 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 방문형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활동했습니다.

특히 올해 ‘고령자 친화기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 보건복지 증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제공 및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고령화 시대 정부 정책에 부응한 일자리 창출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심·뇌혈관센터, 인공신장센터, 소화기센터, 재활센터, 척추·관절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12개 전문센터 및 특화 진료를 통해 지역거점병원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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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