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남부역무센터(센터장·한기안)는 13일 인천 나사렛국제병원과 함께 옹진군 장봉도의 '혜림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메트로는 이번 봉사를 통해 시설 원생들의 생활도우미 등으로 활동했다. 또 나사렛국제병원은 원생들을 대상으로 침을 놔주고 물리치료를 진행하는 등 진료봉사를 가졌다.

한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