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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사업단, 지회 순회 관절 건강강좌 | 관절통 회원 진료지원에 노인회원 700여명 신청 | | | | | | | ▲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지원사업단이 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관절통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보건의료지원사업단 |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병기)은 7월 8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 일산동구지회(회장 이상국)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 김준식 교수(이화여대 의과대학)를 초청,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를 라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어 13일 오후 2시 경기 안산 단원구지회(회장 강순근) 강당에서 노인대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나사렛국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서영완 과장을 초청, ‘퇴행성 관절염이란?’을 주제로 환자들의 사례별 건강강좌를 실시한 데 이어 회원을 대상으로 관절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보건의료사업단 이철규 국장은 보건의료 지원업무를 설명하고, 관절통증으로 고통 받는 회원들에게 웃음을 찾아 주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의료사업단이 관절통증으로 고통 받는 노인회원들에게 웃음을 찾아 주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에 현재까지 경북 구미시지회(회장 이대규) 회원 412명, 경기 부천시 원미구지회(회장 주학용) 128명, 전남 해남군지회(회장 박준상) 69명, 경기 평택시지회(회장 김용태) 50명, 대전 동구지회(회장 강봉섭) 26명, 부산 동구지회(회장 박래환) 7명 등 관절통을 가진 회원 700여명이 접수했다.
보건의료사업단은 이 회원들에게 협력병원을 통해 건강상담 및 진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보건의료사업단 이철규 국장 1661-6595 김용환 기자 efg@n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