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관광公, 북경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데스크승인 2011.06.22 지면보기
이현준 | uplhj@kyeongin.com@kyeongin.com
[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관광공사가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지역의 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에서 인천 송도의 수상택시 등을 살펴보고, 강화도를 찾아 화문석짜기, 떡과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팔미도와 차이나타운, 월미문화의 거리, 신포시장 등을 소개하고 해물탕과 조개구이 등 먹을거리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선 중국인 대상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천의과대 길병원, 나자렛 국제병원, 부평한방병원, 수피부과, 인하대병원 등 의료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